2012년 1월 31일 화요일

오랜만에 헌혈이라는걸 하고 왔습니다. 뿌듯 ^^

몇년만인가..이렇게 헌혈을 하고 온게..
3~4년은 족히 된것 같습니다.

헌혈을 하면, 내몸의 건강상태도 체크해볼수 있고, 남도 도울수 있으니, 1석2조인것 같습니다.

헌혈대에 누워서, 버스 천장을 바라보면서 느낀건데.. 사람의 인생이란건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미리미리 헌혈증을 모아두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만약 사고나면, 헌혈증 갯수대로 수혈을 받을수 있다고 하잖아요.
보험가입한단셈치고 그냥 심심할때 가서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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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랑 주스도 두개나 먹고 왔더니, 입이 텁텁.ㅎ)